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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바닥에서 바닥으로 가는 삼손2017-03-30 2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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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바닥으로 치닫는 삼손"


(삿16: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나실인 삼손은 이처럼 바닥에 바닥까지 가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만났을까??? 하나님께서 처음에 나실인을 세우실때는 분명 이런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삼손을 기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삼손이 태어나기 전부터 구별하여 하나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사사로서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일반 유대인도 하지 않는 이방인의 아내를 취하려고 하였습니다. 부모가 삼손이 이방인과 결혼할 때 엄청나게 반대하였습니다.  그때 삼손은 되돌아서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블레셋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만약 그때 삼손이 되돌아 섰으면 어떠하였을까요?? 


삼손의 아내가 삼손을 배신하고 퀴즈의 비밀을 블레셋의 동무에게 가르쳐 준 것을 알았을 때 삼손은 되돌아서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삼손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주어진 힘을 원수 갚는데 사용함으로 게임에 지는 것을 갚는데 사용했습니다.   


블레셋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간 것을 알았을 때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지 않음으로 블레셋 사람의 곡식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블레셋 아내와 장인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지 않음으로 블레셋에게 원수를 갚았습니다.  


이스라엘 사사는 이방인 블레셋의 땅 가사에 내려가지 않아서야 했습니다.  


이방인의 땅 가사에 가서 하나님이 금하신 기생의 집에 들어가지 말아야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은 이방인 기생 드릴라를 사랑하지 않아야했습니다. 


그리고 드릴라가 계속해서 자신을 속이고 블레셋에게 고발을 하는 사실을 알았을 때 드릴라에게서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수많은 하나님께서 보내는 신호가 있었지만 하나님께 되돌아 오기를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의 욕망이 원하는 대로 자꾸만 바닥으로 바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머리가 잘리고 블레셋에게 힘없이 잡히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만약 수많은 하나님께서 보내는 신호에 반응을 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삼손은 바닥으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더 깊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럼 나실일 사사 삼손이 어찌하여 이렇게 바닥에 바닥을 쳤을까요???

우리는 신기하게도 사사기에 삼손에 대한 분량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삼손이 말씀을 묵상했다든지, 기도를 하였다든지, 여호와께 여쭈었다는 기록은 거의 찾을 수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삼손이 목이 말라 거의 죽게 되는 육체적인 고통의 순간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는 기록밖에 찾을수가 없습니다.  


결국 삼손은 비록 나실인이었지만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닥에 바닥을 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삼손이 죽기전에 드린 기도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다면, 하나님 알아가기를 쉬지 않았다면 삼손은 바닥에 바닥을 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혹시 그리스도인으로 바닥을 향해 치닫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삼손처럼 하나님 알아가기를 멈추고, 기도하기를 멈추고 삼손이 걸어간 그 길을 걸어가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삶에 계속해서 보내는 하나님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등지고 바닥으로 가면서도 하나님 알기를 거부하고, 하나님께서 보내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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