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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형제를 미혹한 죄2017-03-03 0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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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미혹한 죄"

 

(민31:2)"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 맞은편 모압평지에 머물고 있을 때에 두번째 인구조사에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미 모세의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은 죽었고, 모세의 죽음이 임박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인 미디안을 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족속을 이스라엘의 원수라고 하였습니다.   원래 미디안 족속은 아브라함의 후처인 그두라의 후손들입니다.  그리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미디안의 제사장이었던 것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그 당시 요단강 동편에는 미디안 족속과 아브라함 조카 롯의 후손이 모압자손이 인접하고 있었습니다. 

 

미디안 족속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려 그들은 패역하였고, 모압과 같이 바알신을 주신으로 섬기는 이방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치라고 명령한 이유는, 모압왕 발락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선지자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던 것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계획이 실패하자 탐욕이 강한 발람이 스스로 찾아가 이스라엘을 멸망 시킬 방법인 미디안 여인들을 통해 이스라엘 남자들을 미혹하여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24,000이나 염병으로 죽게 됩니다.  이 사건이 바로 고스비 사건입니다(민25:18).

 

결국 미디안은 같은 형제의 나라 이스라엘을 넘어지게 하는 나라였습니다.  미디안은 이스라엘을 미혹하게 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미디안을 두고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 전쟁의 결과 전쟁은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미디안의 5왕을 제거하였고, 이스라엘을 미혹할 방법을 제시한 한때는 하나님의 선지자로 활동한 발람도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요단강 동쪽에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가 분배받은 땅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 미혹하였던 자의 최후는 멸망과 죽음이었습니다.  작은 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는 것보다 연자맷돌을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고 권면한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형제를 실족하게 미디안의 죄를, 발람의 죄를 묵인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늘 형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인지, 아니면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자인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의 십자가가 너무 버거워 혹시 형제의 상황은 고려하지도 않고 형제를 실족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 미디안처럼 형제를 실족하게 하고, 형제를 미혹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노하심을 받는 자의 자리에 서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저의 입술과 손과 발과 표정속에 파숫꾼을 두시어 믿음의 형제를 실족하게 하지 않는 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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