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광야 40년의 선고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2018-0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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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정면도전한 가네스 바네아의 반역

 

(14:22-25)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과정 속에서 수많은 반역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가네스 바네아에서의 반역이 어떠하였길래, 광야40년을 언도한 반역이 되었는지 조금은 의아스러움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으로서 최대한의 자비와 최대한의 은혜를 베푸셨으며, 하나님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가네스 바네아의 반역은 앞에서 행한 반역과 차이가 있습니다.

1)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지속된 반역)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반역은 출애굽한지 1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열 번이나 하나님앞에 반역을 일으켰다고 이야기합니다. 정확하게 계산해 보면, 홍해바다를 건너기 직전부터 시작하여 가네스 바네아의 반역까지 9번이지만 그들의 반역이 지속적이었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반역을 일으킬때마다 자비롭게 대하심으로 용서하셨지만, 징계를 통하여 그들에게 죄악을 분명히 드러나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반역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 하나님 대신 이방신을 선택하는 반역(14:3)

가네스 바네아의 반역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이 아닌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반역이었습니다. 단순한 불평과 원망을 넘어서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의 신을 선택하는 반역이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반역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인 가나안을 버리고 애굽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을 버리는 반역이었습니다.

 

3)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반역(14:4)

지금까지의 반역은 단순히 불평과 원망으로서의 반역이었다면, 가네스 바네아에서의 반역은 보다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반역이었습니다. 가나안이 아닌 애굽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를 배척하고 자신들의 뜻을 충족시켜 줄 지도자를 다시 세울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반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염병으로 치고, 가나안 땅을 상속받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년 전에도 시내산 아래에서 금송아지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고자 하였을 때 생명책에 내이름을 지워 달라는 모세의 중보기도로 용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작 일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죄악을 반복하여 짓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진멸하고자 하였을 때 하나님은 또 모세의 중보기도를 들으사 진멸대신 광야40년을 선고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서는 최대한의 용서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대신 이방신을 섬기려고 하였음에도,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를 죽이려고 하였음에도, 하나님은 최대한의 용서가 바로 광야 40년의 선고였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불평과 원망을 넘어서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고, 하나님 권위를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분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방종이 우리이 반역이,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 한계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비록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이 연약하여 쉽게 죄를 짓는 사람임을 아심으로 최대한의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지만......

 

사랑하는 하나님!!!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 대신에 금송아지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인 가나안 때신 애굽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부인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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