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문제 많은 세상의 원인은 누구?2018-04-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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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많은 세상의 원인은 나다.”

 

(왕상 11: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태평성대를 누렸던 솔로몬에 대한 이야기를 열왕기상의 저자는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부요하였고, 지혜가 많았고, 나라는 얼마나 튼튼하였는지, 백성들은 얼마나 풍유로운 생활을 했는지, 그리고 솔로몬이 주변이들에게서 얼마나 존경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치 솔로몬이 하면 안되는 것이 없는 것처럼 모든 것들이 태평성대를 이루는 부족함이 전혀 없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11장에 와서 솔로몬의 생애에도 안되는 것들이 등장합니다. 그 전에는 못할 것이 없었는데 11장에 와서는 지금까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에돔의 왕족출신 하닷이 솔로몬을 괴롭히고, 소바왕의 신하 르손이 솔로몬을 괴롭히고, 마침내 자신이 아꼈던 신하인 여로보암마저 솔로몬을 괴롭히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아무문제 없던 솔로몬의 생애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것도 연달아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든 것들이 태평성대를 누렸던 솔로몬의 생애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솔로몬에 대한 악한 감정을 가진 이방인들의 후손인 하닷이나 르손은 사실 솔로몬이 태평성대를 누릴 때에도 여전히 존재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솔로몬의 전성기 때에는 먼 곳에 숨어서 솔로몬에게 칼을 겨누지 않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신하인 여로보암 역시 솔로몬이 아꼈던 충실한 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열왕기상 11장은 이들 모두가 한꺼번에 솔로몬에게 반기를 들고 대적을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태평성대를 누렸던 솔로몬의 생애와 여기저기에서 대적이 일어나 머리가 아팠던 솔로몬의 생애를 가만히 살펴보면, 사실 태평성대를 누렸던 시기에도 대적들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태평성대를 누렸던 시기에는 감히 대적을 할 생각조차도 하지 못하고 숨어 있었다면, 솔로몬의 말기에는 여기저기에서 숨어 있던 대적들이 고개를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이 사실에서 솔로몬의 태평성대와 대적들이 일어나 솔로몬을 괴롭힌 시기를 보면, 차이점은 대적들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솔로몬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을 성실히 지킬때에는 여전히 대적들은 존재하였지만 대적하지 않았고,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을 성실히 지키지 않았을 때에는 대적들이 고개를 들었던 것입니다. 결국 문제는 솔로몬 자신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의 생애를 비추어 보면, 만약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면, 우리는 소란스러운 일들에 대해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내 신앙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전에 먼저 내 삶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문제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가 문제화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솔로몬의 초기 생애에서처럼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내 삶의 시끄러운 문제들이 그 문제에 있지 아니하고, 내 자신에게 있음을 다시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답안은 영성회복임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와 우리 주변의 모든이들의 영성이 회복함으로 이 문제많은 세상에서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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