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마가의 순종이 가져온 축복"2016-11-17 16:38
Writer Level 10

"마가의 순종이 가져온 축복"

 

(눅22:10-12)"....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달리기 전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시기를 원했습니다.  사단이 아직도 지배하는 이 땅에 남겨 둘 제자들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보낼 적당한 만찬장소가 필요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처소가 없으셨던 예수님은 예루살렘 안에서 적당한 처소는 누군가에게 제공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처소를 제공해 줄 물동이를 가지고 가는 한 사람에게 부탁하라는 명령을 받고 베드로와 요한을 예루살렘 성안으로 무작정 가게 됩니다.  

 

그때 정말 예수님 말씀대로 물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어쩌면 황당한 이 말에 집 주인은, 큰 다락을 보이며 그곳을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제사장들과 유대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할 때에 예수님의 만찬장소를 제공한다는 곳은 쉬운 일이 아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예수님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이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유대전승과 성경전개 상황을 비추어 많든 학자들은 이 장소를 마가의 다락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 장소는,

 

1. 예수님의 최후의 성만찬 장소이며,

2. 예수님 십자가 사건 직후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무거워 하여 숨었던 장소이며, 

3.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장소이며,

4. 의심많은 도마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장소이며,

5. 예수님 승천이후 제자들의 기도의 장소이며,

6. 오순절 성령강림의 장소이며,

7. 초대교회의 본거지가 된 장소이며,

8. 베드로가 옥에 갇히어 초대교우들이 모여 금식기도 한 장소입니다. 

 

예수님께서 쓰시겠다는 말에 순종 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축복의 장소가 되었는지를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겠다는 말씀에 순종한 대가는 참으로 축복에 축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고 시작한 순종이었지만, 순종이 거듭할수록 축복은 증가됨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가는 초대교회의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바울와 바나바와 함께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기는 했지만 마가는 바울의 영적아들이 될 만큼 초대교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사도행전과 마가복음의 저자가 되는 축복도 누렸습니다.   하나님 손에 들린 펜이 된 것입니다.  순종이 나은 축복의 결과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께 드린 작은 순종이 예수님의 위로가 될 뿐만 아니라, 축복의 시작임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젊은 마가의 순종이 축복의 시작이었음을 인정하고, 오늘 하루도 축복의 시작인 순종을 이루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마가의 순종이 가져온 축복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순종 하기를 희생이라 생각하지 말고 축복임을 잊지 말고 즐겨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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