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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롯과 롯의 아내와의 차이점2019-01-09 2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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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과 롯의 아내의 차이

 

(19: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롯과 그의 아내가 멸망하는 소돔과 고모라성을 탈출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롯은 무사히 탈출을 했지만, 그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탈출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들 두 사람의 행동은 확연히 다른 행동이 아니라, 비슷한 행동을 보입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롯은 자신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롯의 아내는 자기의 생각이 순종보다 앞서서 행동으로 드러난 것 뿐입니다.

 

롯과 롯의 아내의 행동을 단계적으로 살펴보면,

첫 번째는, 제일먼저 롯이 천사들을 영접하여 자기 집으로 초대하였고, 그의 아내 역시 손님 대접에 참여 하였을 것입니다. 그럼으로 롯도 롯의 아내도 어느정도 믿음의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롯과 그의 아내와 딸들은 모두 지체하였습니다. 롯의 아내만이 소돔성에 쌓아둔 재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이 아니라 롯도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물쭈물하면서 지체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들의 강권으로 성밖으로 무사히 나갈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때 천사의 강권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롯과 그의 가족들은 무사히 탈출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그들도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할 때 같이 멸망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이라고 건지기를 원하시는 자비의 결과로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소돔을 탈출하는 과정 속에서 세 번째, 롯은 산으로 도망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롯은 천사의 말에 불신을 드러내면서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라고 말하면서 가까운 소알이라는 작은 성으로 도망가게 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롯은 아직도 소돔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거나,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의 믿음보다는 죽음의 공포로 산까지 도망가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롯의 요청은 받아들여졌고, 산이 아닌 소알이라는 성으로 도망가도록 허락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롯과 롯의 아내는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네 번째 해가 떠오를 때 소알성에 도착을 하였을 때에 차이가 드러납니다. 정말 하늘에서 유황이 불같이 내려서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시킬 그때에 롯의 아내는 두고 재물에 대한 미련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돌아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고, 재물에 대한 미련으로 지체하고 연약한 믿음은 보였지만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명령에 순종함으로 죽음에서 건짐을 받은 사람이 롯이었습니다.

 

결국 롯도 롯의 아내도 아주 특별한 다른 믿음을 소유한 것이 아닙니다. 둘 다 재물에 대한 미련과 연약한 믿음을 보였지만, 마지막 순간에 명령에 순종을 선택한 롯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순종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드러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비록 부족한 롯이라 할지라도 자비로서 롯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롯을 구원하실 때에 부족한 믿음을 소유한 롯을 바라보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을 바라보시고 롯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그래서,

(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결국 아브라함을 보시고 롯에게 자비를 베풀어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중보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로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임으로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당신의 십자가의 희생과 중보를 통해 저에게 끊임없는 자비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롯처럼 비롯 비틀거릴찌라도 끝까지 순종의 제사만은 허물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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