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Messages
Title순종의 결과물인 축복2017-01-17 10:09:22
Writer

"순종의 결과물인 축복"

 

(창26:2-3)"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이삭도 아비 아브라함 때처럼 흉년이 들어서 남쪽으로 남쪽으로 이동하여 최종목적지가 아마 애굽으로 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랄은 가나안의 남쪽 경계선에 위치한 땅이었습니다.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도 흉년을 피해 잠시 머물기도 하였던 곳입니다.  

 

성경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삭은 그랄을 지나 애굽으로 가고자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타나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명령이 주어졌을 때 이삭은 순종하여 애굽행을 포기하고 그랄에 머물기로 작정을 합니다.  

 

우리가 족장시대의 특징 중에 하나가 흉년이 들면 먹을 것을 찾아 남쪽으로 남쪽으로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 하는 것이 통상적이었고, 눈에 보기에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현대의 실정에 맞지 않은 하나님의 명령이지만 순종하여 애굽행을 포기하고 그랄에 머물기를 선택합니다.  

 

그때 주어진 이삭의 결과는,

(창26:12-13)"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을 얻기 위해 피난민으로 도착한 곳에서 땅을 얻어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아버지 아브라함의 대를 이어 목축업을 하였기에 이삭은 처음으로 농사를 지었을 것입니다. 

 

겨우 끼니만을 해결 할 수 있다면 감사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을에 이삭의 수확은 100배였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이 계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삭이 거부가 된 것은 이삭이 순종했기 때문인지, 이삭이 농사를 잘 지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편히 쉬는 손에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부지런한 손에 복을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아마 이삭은 처음으로 농사를 짓고, 그 수확물을 보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자기 몫이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사는 것은 자기 몫이지만, 축복은 하나님의 몫임을 실감하였을 것입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이삭이 성실한 삶을 살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복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내가 하나님 앞에 마땅히 해야 할 순종의 의무와 그리스도인의 성실한 삶을 살지 않으면서 복만을 구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명령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인 축복에만 집중하지 않고 오늘 하루 그리스도인으로 성실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Comment

(Enter the auto register prevention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