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Messages
Title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2018-09-26 21:04:01
Writer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였습니다. 이 시기는 북방이스라엘이 금송아지 우상으로 말미암아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하는 시기였고, 남방유다는 영적으로 타락해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북방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잔은 넘쳤지만, 남방유다는 아직 몇 명의 선한 왕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시기가 남아 있을 때였습니다.

 

미가 선지자 시대에 유다와 이스라엘의 배도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이같이 물었습니다.

쉬운성경으로 살펴보면,

(6:6-7)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께 나아갈까? 무엇을 가지고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할까?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주께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 마리 양을 기뻐하실까? 강줄기 만 개를 채울 만한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벗기 위해 내 맏아들이라도 바칠까? 내 죄를 씻기 위해 내 몸으로 낳은 자식이라도 바칠까?

 

이 질문에 대답으로 주어진 것이 미가서 68절입니다. 하나님은 세가지를 요구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정의를 구하는 것으로 의로운 삶을 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모든 사람에 대해 공평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자비(헤세드)를 베푸는 것으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 하나님과 더불어 친밀한 교제를 맺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권고는 역사적으로 계속 반복되어 왔습니다. 모세시대에도 하나님께서 동일한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한 율법사가 찾아와서,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에도 예수님은 동일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22:37-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결국 하나님의 기별은 구약과 신약을 거쳐서 반복되고 동일합니다. 형식주의와 습관에 빠진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동일하게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라고 굉장히 영적인 것처럼 질문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바라기 보다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보기를 바라실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형식적인 것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져서 주변 사람들을 대하라고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어쩌면 역사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오늘날만큼 신앙의 자유가 주어진 적도 드물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가장 위협적인 것은 형식주의와 습관에 빠진 신앙을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라고 질문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이런 어리석은 질문을 하기보다는 마음에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변을 살피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최소한 다른 것은 몰라도 당신께서 거듭 반복하여 강조하신 것에는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그래서 당신을 슬프게 하는 자녀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Comment

(Enter the auto register prevention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