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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리석은 되물림의 바스홀2018-08-23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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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되물림의 바스홀

 

(20:1-2)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바스훌은 예레미야와 동시대 인물로서 제사장 지파의 임멜의 후손의 아들이었습니다. 임멜은 다윗시대에 제사장 지파의 24반차 중에 한 반차를 차지하는 사람으로 제사장이었습니다. 그 임멜의 후손이었던 남방유다 여호야김 시대에 바스홀은 성전 총감독으로서 인적, 물적 재산을 관리하는 권세를 가진 제사장으로 거짓 예언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반대하는데 앞장 섰던 사람이었습니다. 바스훌은 예레미야의 예언에 이의를 제기하며 그를 때리고 차꼬에 채웠다가 이튿날에 풀어 주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그다랴 역시 예레미야를 대적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눈물의 선지자 앞길에 아픔을 가중시킨 인물이 바로 바스홀이었습니다.

 

만약 바스홀이 조금만 더 영적이고 지혜로웠다면 예레미야의 눈물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조금만 더 영적이고 지혜로웠다면 남방유다의 마지막이 그토록 비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 가족이었던 스홀의 후손들 역시 비참한 상황에 놓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짓선지자 바스홀에게 책망하면서 선고하시기를,

(20:6)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성경에서 직접적으로 바스홀과 그의 가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는 이름은 거론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방유다가 망하는 시기에 바벨론이 남방유다의 모든 사람을 다 잡아가고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왕하24:14) 로 기록한 것으로 보아서 제사장 지파 바스홀의 후손들은 잡혀 갔으며, 그리고 바벨론 포로를 마치고 귀환한 명단 중에서도 바스홀의 가문인 임멜 후손들이라는 기록과 에스라 시대에도 임멜의 후손들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들은 바벨론 포로를 경험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20) “또 임멜 자손 중에서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결국 바스홀은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조상에게 물려받은 제사장 가문으로서 큰 임무를 감당하는 축복받은 가족이었지만, 자신의 후손들부터는 아픔을 되물림 해 주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스홀로 말미암아 그의 후손들은 아픔을 당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한 사람의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믿음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포함한 후손들까지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바스홀의 삶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 다윗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그의 후손들이 복을 받은 것처럼, 한 사람, 바스홀로 말미암아 자신과 그의 후손들까지 불행을 겪어야만 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수없이 사단의 유혹과 사단의 충동질 앞에 결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바라보며 균형을 잃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사 저의 자녀에게, 저의 후손에게, 저의 주변사람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게 하옵소서. 절대로 악의 근원은 되지 않도록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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