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약속의 땅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선택한 지파2018-03-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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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선택한 지파

 

(32:4-5)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는 과정속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이 아닌 눈에 보기에 좋은 요단강 동쪽을 선택한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 사건은 요단강 동편에 위치한 아모리족속과 미디안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난 이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아직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땅은 요단강을 건너의 땅, 즉 요단강 서편의 땅이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그러면 아직 요단강을 건너지 않은 요단강 동편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약속하신 그 가나안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가나안 땅의 길목에 위치한 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가축을 가진 르우벤과 갓자손이 약속의 땅 가나안의 입구에서 가나안땅을 포기하고 가나안 땅 입구를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가축이 많은데, 요단강 동편은 목축업 하기에 적당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디안을 점령하고 전리품을 가져오는데, 많은 전리품중에 유난히가축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르우벤과 갓 지파는 엄청난 가축때와 토지들을 바라보며 마음이 현혹되었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요단강 동편은 목축업에 아주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결국 이 사실을 알고 르우벤과 갓자손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포기하고 눈에 좋은 요단강 동편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르우벤과 갓 자손만 가축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래 목축업이 본업이었기에 어느 지파하고 다 많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르우벤과 갓 자손은 눈에 보이는 땅과 가축을 보고 현혹하여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결국 이들의 요구는 모세가 들어 주었고, 이스라엘 땅이 분배될 때 르우벤과 갓 자손과, 일부 므낫세의 가족들이 약속의 땅이 아닌 요단강 동편에서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선택은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도 아니었고, 하나님의 성소가 요단강 서편에 있었기에 멀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는 요단강에 다리가 있어서 쉽게 건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으로 그들은 점점 신앙과 멀어지고 우상숭배자들의 영향으로 제일 먼저 우상숭배자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몸이 멀어지자 마음도 멀어진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결국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에 의해 점령 당하고 망하는 과정속에서 제일 먼저 요단강 동편이 망하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르우벤지파와 갓 지파는 잠시 잠깐의 눈에 좋게 보이는 것을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더 큰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이 있어도 약속의 땅과 바꾸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성소 가까이의 삶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결국 그들은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을 포기하지 못하여 약속의 땅과 성소를 버린 결과가 된 것입니다. 그 결과는 우상숭배요, 그 결과는 그들의 후손이 땅을 빼앗기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명령을 더 가치 있고, 귀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리석은 육신의 눈에 멀어서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대신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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