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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리조나의 더위와 동부의 추위2018-08-04 0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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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닉스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를 떠나 물가가 싼 아리조나로 오기까지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머리가 벗겨질 것같은 더위가 아닐까 합니다. 동부에서 몇 년간 살다가 아리조나로 이사오면서 다들 하시는 얘기가 날씨인데요 과연 동부의 허리케인이나 눈폭풍에 비해 얼마나 비교우위인 걸까요 동부의 겨울 난방비는 아리조나의 에어콘 전기료를 훨씬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해보려고 나무도 때보고 커텐도 달아 보았지만 추울 때느끼는 불편함은 더위에 지치는 것보다 더 큰 것같습니다 특히나 동부의 집들은 거의 오래된 타운하우스여서 단열이 잘 안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녹이느라 항상 소금을 뿌리곤 합니다 아리조나의 더위와 동부의 추위를 줄다 겪어본 결과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차라리 더운게 나은것 같습니다 시원한 에어콘이 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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